[랜선집들이①] 59평 ALL 인테리어 찐후기!
드디어 인테리어 완성!
작은 집에서 시작한 우리는 오랜 시간 그곳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30평대 전세 집은 우리에게 따뜻한 안식처였지만, 우리는 항상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꿈꾸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59평의 자가 주택을 매매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은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자가 주택으로 이사한 후, 우리의 공간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인테리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우리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갔습니다. 이사하면서 느낀 설렘과 기쁨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순간을 기념하고자 인테리어 전후 사진을 함께 남기려 합니다.
어떻게 완성 되었을까요?
[ Before ]
크기는 크지만,
체리색 몰딩으로 공간이
답답하고 작아 보이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천정과 아웃코너의 체리색 몰딩은
벽체의 연속성을 떨어뜨려
좁아 보이고 지저분하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배란다나 화장실도
낡아 보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사 범위를 넓혀 화이트톤으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결정했습니다.
[ After ]
현관
현관 입구에서 아치형 중문이
부드럽게 맞이하는 모습은
정말 멋지게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현관이 아름다운 디자인은
집 안에서의 활동을 더욱 즐겁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통로
아치형 현관에서 거실 바라보는 통로
바로 왼쪽 벽에
거실과 통하도록
아치형 통로를 만드려고 하였으나,
벽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넓어보인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굿잡 이네요.
거실
통로를 지나 거실로 들어오면,
거실과 배란다 사이에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단열에도 우수한 폴딩 도어 설치 완료!
심플한 벽지에
고급스러운 바닥재와
실링 팬을 조화롭게 조합하여
공간에 한층 더욱 멋을 더했습니다.
폴딩 도어를 전체적으로 개방하면
공간이 더 넓어 보여
쾌적한 느낌을 주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방
기존 베란다 2짝 샤시문을 철거한 후,
가벽 처리를 통해
씽크대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시스템 도어를 설치하여
바람을 차단하고,
세탁실 공간을
보조 주방으로 변환했습니다.
씽크대는 비스코프 냉장고장과
식기 세척기가 자리하고,
아일랜드까지 용도에 맞게 설계하여
한샘 제품으로 완성했습니다.
안방, 드레스룸 +방
안방에서는 창문을
샤시 이중으로 교체하고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드레스룸에는 붙박이장과
스타일러 수납장을 완성하여
옷과 소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장을 철거하고
화장대 수납장으로 교체하여
공간을 활용성 있게 재구성했습니다.
작은 방 3곳에서는
이전에 배란다 확장 공사를 진행했으며,
샤시의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단열 보강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수납을 위한 창고와 붙박이장을
넉넉하게 설치하여
공간을 활용도 높게 조성했습니다.
베란다
앞뒤 베란다는 마루 상태가 다 썩어서
전체적으로 철거한 후에는
관리가 용이한 타일로 시공되었습니다.
벽체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세라믹 탄성으로 시공되었고,
걸레받이는 타일로 마무리하여
청소가 용이하도록 조성되었습니다.
새롭게 변화된 베란다는
폴딩 도어와 블라인드의 조합으로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베란다가 공간의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 근처에는
수납장이 마련되어
세탁 관련 용품을
보관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세탁실이 보다
기능적이고 정돈된 공간으로 조성!
화장실
파티션 설치로 공용 화장실을
샤워에 용이하게 만들었고,
안방 화장실은 창문을 막아서
보온 효과를 더했습니다.
또한, 천정 환풍기는
최신형 휴젠뜨3 프리미엄형으로 설치
고품질의 환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비싼 가격이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하는 것 같아요.
필요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이상 인테리어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젊은 시절
마지막 이사라 생각하며
아래 이사하면서
경험한 내용 정리해봤으니,
시간되실 때,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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